지난 3월 16일, 크림 반도 세바스토폴 지역에서 한 남성이 허리에 줄을 매달고 비행기를 당기기 시작했다.
관계자들에 따르면 크리미아인 드잠시드 이스마틸라예브는 당일 아침에 진행된 첫 번째 시도에서 허리에 줄을 두르고 비행기를 잡아당기던 중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, 비행기는 31cm 이동했다고 한다.
하지만 그는 4번째 시도 끝에 비행기를 1m12cm를 잡아당겼다고 한다.
제작: 김한솔PD(hans@ytnplus.co.kr)
번역: 최규연
디자인: 윤해성·이현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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